강동종합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도 118의 19일대에서 주상복합건물(태광그
린빌라트)내 아파트 12가구와 상가를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지하2층 지상8층에 연건평 1,000평으로 건립되는 이 주상복합빌딩은 지하2
층에 주차장, 지하1층에 스넥코너와 수퍼마켓, 지상1층에 은행 전문체인점
음식점, 2층에 전문식당가 학원 병원, 3~8층에 아파트가 들어선다.

아파트 12가구는 모두 45평형이며 평당 분양가격은 600만원이다.

또 상가의 평균분양가격은 지하1층이 550만원, 지상1층이 1,200만~1,300만
원, 지상2층은 600만~550만원이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 4거리에 위치한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주변이
현대 청구 삼성 삼익 대림등 아파트단지로 둘어싸여있다.

아파트내에는 정수기 및 자동공기청정기 중앙무인경비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입주예정일은 95년12월이다.

(649)6096~7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