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해외 삼림확보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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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회장 박영주)이 해외 삼림확보에 적극 나섰다.
이 회사는 칠레에 약 3백만달러를 투자,라오타로 부근의 삼림을 매입키로
하고 벌채권획득을 위한 마무리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건은 연내에 벌채권을 따낸뒤 내년부터는 벌목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지역은 라디에이터파인류의 조림목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이들 나
무는 합판재나 제재용재 펄프용재로 활용하게된다.
이건은 이미 라오타로에 단판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지역 인근에 삼림
도 확보하면 단판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7일자).
이 회사는 칠레에 약 3백만달러를 투자,라오타로 부근의 삼림을 매입키로
하고 벌채권획득을 위한 마무리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건은 연내에 벌채권을 따낸뒤 내년부터는 벌목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지역은 라디에이터파인류의 조림목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이들 나
무는 합판재나 제재용재 펄프용재로 활용하게된다.
이건은 이미 라오타로에 단판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지역 인근에 삼림
도 확보하면 단판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