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신광정밀, 베트남서 수도계량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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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업체인 신광정밀(대표 이민곤)이 베트남의
수도계량기 사업에 진출한다.
이회사는 최근 베트남 국영 사이공 워터 컴퍼니와 합작법인을 설립,
수도계량기를 생산키로했다고 밝혔다.
계약조건은 신광정밀측이 자본금 5백만달러와 생산기술 설비를 제공하고
사이공워터 컴퍼니측은 공장부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사업은 사이공시가 상하수도 시설 사업을 벌이면서 추진하는것으로
1차물량 20만대, 3백만 달러어치의 구매보증을 사이공시가 해주기로했다.
양사는 이달중에 합작법인 설립을 마치고 우선 사이공 인근에 1천평
규모로 공장을 설립해 다음달부터 조립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측은 조립생산을 통해 초기 필요물량인 20만대를 제작하고 내년
2월부터는 설비확장을 통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은 국가적인 상하수도시설 사업이 시작되면서 수도계량기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있어 앞으로 연간 20만대가량을 생산 판매할수있을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5일자).
수도계량기 사업에 진출한다.
이회사는 최근 베트남 국영 사이공 워터 컴퍼니와 합작법인을 설립,
수도계량기를 생산키로했다고 밝혔다.
계약조건은 신광정밀측이 자본금 5백만달러와 생산기술 설비를 제공하고
사이공워터 컴퍼니측은 공장부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사업은 사이공시가 상하수도 시설 사업을 벌이면서 추진하는것으로
1차물량 20만대, 3백만 달러어치의 구매보증을 사이공시가 해주기로했다.
양사는 이달중에 합작법인 설립을 마치고 우선 사이공 인근에 1천평
규모로 공장을 설립해 다음달부터 조립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측은 조립생산을 통해 초기 필요물량인 20만대를 제작하고 내년
2월부터는 설비확장을 통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은 국가적인 상하수도시설 사업이 시작되면서 수도계량기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있어 앞으로 연간 20만대가량을 생산 판매할수있을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