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미국 디즈니계열사와 제휴 컴퓨터게임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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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은 미국 디즈니그룹 계열의 "버추얼 월드 엔터테인먼트"사와 제휴,
컴퓨터게임사업에 진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오는 99년까지 2백억원을 투자,전국에 5개 가상세계체험게임관을
세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5개 게임관이 운영되면 연간 매출액이 4백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덧붙였
다.
대농이 추진하는 가상세계체험게임은 사람끼리 컴퓨터를 통해 벌이는 서바
이벌 게임이다.
이 회사는 수익성을 높이고 오락 레저 멀티미디어사업의 경영노하우를 축
적하기 위해 이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내년초 1호점을 개설하기 위해 지난 8월 컴퓨터게임사업추진팀을
구성,입지선정과 기기도입작업을 벌이고 있다.
<권영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
컴퓨터게임사업에 진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오는 99년까지 2백억원을 투자,전국에 5개 가상세계체험게임관을
세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5개 게임관이 운영되면 연간 매출액이 4백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덧붙였
다.
대농이 추진하는 가상세계체험게임은 사람끼리 컴퓨터를 통해 벌이는 서바
이벌 게임이다.
이 회사는 수익성을 높이고 오락 레저 멀티미디어사업의 경영노하우를 축
적하기 위해 이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내년초 1호점을 개설하기 위해 지난 8월 컴퓨터게임사업추진팀을
구성,입지선정과 기기도입작업을 벌이고 있다.
<권영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