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아/태 문화포럼' 연다 .. 26개국 5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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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차인석)는 문예진흥원과 공동으로
28일~12월 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문화포럼"을
연다.
"아.태지역 문화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이 아.태지역내에서 문화적 역량을 주도하고 나아가
문화관련협의체를 구성, 국제적 문화기구를 유치하기위해 마련되는
행사.또한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가 지난 88년 수립한 "문화발전 10개년
계획"(97년까지)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74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문화장관급회의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관계자들은 물론 일본 중국 몽골 호주
캐나다 등 26개국에서 총50여명의 대표들이 참가한다.
주제는 "국가정책상 문화산업의 정의및 현황"(28~29일),
"예술가및 대중의 문화산업 참여" "문화산업의 경제적 영향"(30일),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국가및 지역간 향후 협력방안"(31일)등.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
28일~12월 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문화포럼"을
연다.
"아.태지역 문화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이 아.태지역내에서 문화적 역량을 주도하고 나아가
문화관련협의체를 구성, 국제적 문화기구를 유치하기위해 마련되는
행사.또한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가 지난 88년 수립한 "문화발전 10개년
계획"(97년까지)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74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문화장관급회의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관계자들은 물론 일본 중국 몽골 호주
캐나다 등 26개국에서 총50여명의 대표들이 참가한다.
주제는 "국가정책상 문화산업의 정의및 현황"(28~29일),
"예술가및 대중의 문화산업 참여" "문화산업의 경제적 영향"(30일),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국가및 지역간 향후 협력방안"(31일)등.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