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면톱] 중국 서비스개방 확대 .. 금융/보험/여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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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최필규특파원 ]
중국은 앞으로 서비스및 무역분야를 더욱 확대 개방할 계획이며 항공운수
해운 통신부문을 제외한 금융업 보험업 소매업 여행업 공정건설설계업분야
등도 점차 개방할 것이라고 중국대외무역경제합작부 오의부장(장관)이 13일
밝혔다.
오부장은 방한에 앞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의 경제발정상황과 외자유치정책
의 상호연관성을 유지하기위해 외국투자업체에 대해 내국민과 동등한 과세
정책을 점차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부장은 또 앞으로 외자유치범위를 확대하고 필요한 우대조건하에서 외자
유치세제를 더욱 규범화하며 이중가격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무공(KOTRA) 북경무역관은 이와 관련, "중국의 외자유치정책에 대한 향후
전망"이란 보고서를 통해 중국정부는 앞으로 대부분의 산업부문에서 외상
투자를 허용할 것이나 일부 국내생산규모과다,국내시장이 포화된 항목은
제한을 하며 금융 상업등 서비스산업분야의 투자를 집중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정부가 점차적으로 외상투자업체에 대한 내국민과 동등한
우대정책을 실시하는 동시에 기업법에 따라 외상투자업체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투자자및 투자자가 고용하는 직원을 정당한 권리를 통하여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
중국은 앞으로 서비스및 무역분야를 더욱 확대 개방할 계획이며 항공운수
해운 통신부문을 제외한 금융업 보험업 소매업 여행업 공정건설설계업분야
등도 점차 개방할 것이라고 중국대외무역경제합작부 오의부장(장관)이 13일
밝혔다.
오부장은 방한에 앞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의 경제발정상황과 외자유치정책
의 상호연관성을 유지하기위해 외국투자업체에 대해 내국민과 동등한 과세
정책을 점차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부장은 또 앞으로 외자유치범위를 확대하고 필요한 우대조건하에서 외자
유치세제를 더욱 규범화하며 이중가격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무공(KOTRA) 북경무역관은 이와 관련, "중국의 외자유치정책에 대한 향후
전망"이란 보고서를 통해 중국정부는 앞으로 대부분의 산업부문에서 외상
투자를 허용할 것이나 일부 국내생산규모과다,국내시장이 포화된 항목은
제한을 하며 금융 상업등 서비스산업분야의 투자를 집중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정부가 점차적으로 외상투자업체에 대한 내국민과 동등한
우대정책을 실시하는 동시에 기업법에 따라 외상투자업체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투자자및 투자자가 고용하는 직원을 정당한 권리를 통하여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