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개막됐다.
박상희 기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대표단 28명을 비롯, 50개국 1천여명
의 대표단이 참가한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의 성공-평화의 경제적 의미"라는
주제로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회의에선 <>세계의 정치화과정과 기업가정신 <>중소기업발전과 장려
를 위한 국가시책 <>창업후 생존 <>중소기업 금융지원등을 논의한다.
한국대표단중세넌 서재명외대교수과 어윤배숭실대교수가 분과회의의장과
연사로 각각 참여한다.
대표단은 회의기간중 이스라엘 중소기업을 방문해 교역확대와 기술제휴방
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