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노사분규 완전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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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노사는 12일 철야협상을 갖고 인사조치된 7명의 처리문제를 비롯
한 단체 및 임금협약에 완전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달 31일 파업에 돌입, 직장폐쇄 위기를 맞았던 문화일보 노사분
규는 일단락됐다.
양측은 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일 새벽까지 마라톤 협상을 통해 이번 파
업이 핵심 쟁점인 인사조치된 7명의 처리문제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본데
이어 <>인사원칙 <>부당노동행위 금지 <>근무시간중 조합원의 조합활동 보장
등의 조항을 단체협약에 명시하는등 모두 1백4개 조항에 합의했다.
노조는 이 합의안에 대해 13일 오전7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추인을 받
은뒤 오전 9시부터 즉각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3일자).
한 단체 및 임금협약에 완전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달 31일 파업에 돌입, 직장폐쇄 위기를 맞았던 문화일보 노사분
규는 일단락됐다.
양측은 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일 새벽까지 마라톤 협상을 통해 이번 파
업이 핵심 쟁점인 인사조치된 7명의 처리문제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본데
이어 <>인사원칙 <>부당노동행위 금지 <>근무시간중 조합원의 조합활동 보장
등의 조항을 단체협약에 명시하는등 모두 1백4개 조항에 합의했다.
노조는 이 합의안에 대해 13일 오전7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추인을 받
은뒤 오전 9시부터 즉각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