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주)가 찹쌀 1백%로 빚은 청주 "화랑"을 개발,시판에 나섰다.

화랑은 섭씨15도이하에서 발효,60일간 숙성돼 맛이 상큼하고 부드럽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경주법주는 97년 국내청주시장의 개방으로 일본청주가 밀려들어올 것에 대
비, 소비자의 고급청주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청주 화랑을 개
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