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남자배구단(단장 이근량/감독 신치용)이 7일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학수 삼성화재해상 사장은 창단사에서 깨끗한 매너와 시원한 경기로
사랑받는 배구단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