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1.07 00:00
수정1995.11.07 00:00
"취업전선에 나서는 대학졸업생이 어느업종보다 먼저 생명보험사를
지원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이강환 생보협회장은 "국내생보산업이 수입보험료기준으로 세계 6위에
올라선 만큼 이에 걸맞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생활설계사가 전문직종으로 자리잡고 생보사 사장은 은행장과
동등한 위상을 갖도록 대국민 이미지개선사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