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353) 미켈슨의 롱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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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골프조사기관인 GRA에 따르면 보기플레이어들은한 라운드에 평균 한번
꼴로 10m이내에서 3퍼팅을 한다.
스크래치플레이어도 평균 2라운드에 한번 꼴로 그 거리에서 3퍼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롱퍼팅에서는 거리조절이 3퍼팅을 막는 관건이 된다.
미국골프의 신세대 필 미켈슨이 색다른 거리조절 방식을 써 소개한다.
골퍼들은 대부분 롱퍼팅을 앞두고 홀을 쳐다보면서 연습스윙을 하는데,
그 스윙크기가 똑같다.
그러나 미켈슨은 연습스윙을 할때 스윙크기에 변화를 주어가며, 최종적
으로 중간 스윙크기를 찾아낸다.
즉 처음에는 크다싶게 하고,다음에는 작다싶게 한다.
그것을 두세번 반복하며 범위를 좁힌후 최종적으로 퍼팅해야 할 거리에
맞는 적정 스윙크기를 찾는다는 것이다.
미켈슨은 연습스윙 크기가 똑같으면 그 거리에 맞는 적정 스윙크기가
얼마가 될지 충분한 정보를 얻을수 없다고 말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4일자).
꼴로 10m이내에서 3퍼팅을 한다.
스크래치플레이어도 평균 2라운드에 한번 꼴로 그 거리에서 3퍼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롱퍼팅에서는 거리조절이 3퍼팅을 막는 관건이 된다.
미국골프의 신세대 필 미켈슨이 색다른 거리조절 방식을 써 소개한다.
골퍼들은 대부분 롱퍼팅을 앞두고 홀을 쳐다보면서 연습스윙을 하는데,
그 스윙크기가 똑같다.
그러나 미켈슨은 연습스윙을 할때 스윙크기에 변화를 주어가며, 최종적
으로 중간 스윙크기를 찾아낸다.
즉 처음에는 크다싶게 하고,다음에는 작다싶게 한다.
그것을 두세번 반복하며 범위를 좁힌후 최종적으로 퍼팅해야 할 거리에
맞는 적정 스윙크기를 찾는다는 것이다.
미켈슨은 연습스윙 크기가 똑같으면 그 거리에 맞는 적정 스윙크기가
얼마가 될지 충분한 정보를 얻을수 없다고 말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