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회장 허갑범.연세의대학장)는 오는 11월5일부터 11일까지
"제4회 당뇨병주간"으로 설정, 전국 각지에서 시민공개강좌및 무료 혈당
측정사업을 실시한다.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의과대학의 당뇨병 전문교수들이 연사로 나선다.

지역별 행사일정은 <>서울=10일 오후2시 국립의료 원9층 강당 <>부산=10일
오후1시 부산일보사 강당 <>대구=8일 오후1시 대구시민회관강당 <>광주=6일
오후2시 전남대병원 7층 강당 <>대전=10일 오후2시 충남대병원 <>전주=9일
오전10시 전북대병원 강당 <>부천=8일 오후2기 성가병원 성가정관 <>제주=
11일 오후2시 제민신협 2층 강의실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