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2일) '아파트' ; '개성시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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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 달 특선 미니 시리즈" <슈트라우스 왕국>
(KBS1TV 오후9시45분) =
어머니 안나의 꿈이 아들들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제는 빈이 그들의
것이 되었지만 1899년 왈츠로 유럽문화를 지배한 요한 슈트라우스2세는
죽었다.
요한 1세처럼 그의 동생 조셉도 가고 슈트라우스 악단도 이제는 없다.
이로인해 슈트라우스 왕가의 역사도 막을 내린다.
그러나 빈 그리고 전세계를 정복한 춤곡 왈츠의 경쾌함처럼 슈트라우스
왕국의 선율은 영원히 가슴속에 살아있을 것이다.
<>"일요 아침드라마" <개성시대> (KBS2TV 오전9시) =
인준은 어머니가 맞선을 보라는 강력한 권유를 거절하고 출근한다.
자신이 집에서 그렇게 궁지에 몰리는 상황을 실희가 알아주기 바라지만
실희는 장가를 가려면 가라는 식이다.
인준은 기분이 울적해져서 만만한 만숙과 시간을 보내고 만숙은 인준의
속도 모른채 적극적으로 나온다.
그런 인준을 본 실희는 은근히 화가나서 두일과 어울리게 되고 그런
실희를 본 인준은 단단히 체하고 만다.
<>"주말연속극" <아파트> (MBCTV 오후7시50분) =
새벽녘에 앰뷸런스 소리가 들리고 난 뒤 아파트 앞에서 사람들이
웅성대며 모있는 걸 목격한 지경은 705호 사람이 자기 때문에 화가 나서
뛰어내린게 아닌가 싶어 불안해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려던 지경은 705호 한범수와 맞닥뜨리고 얼른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 문을 누르지만 한범수가 버튼을 누르고 있어
닫히지 않자 당황한다.
나리와 홍두의 집들이를 하기로 한 날 홍두는 음식점에서 시켜 먹을
생각이지만 나리는 시장을 봐다가 음식을 만들고 예쁘게 차려입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한다.
<>"일요가족드라마" <까치네> (SBSTV 오전8시30분) =
정은은 친구 자식들의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분주하다. 정은은 소라가
사귀는 남자도 없고 중매도 안들어와 속상해한다.
고모는 엄마가 다니면서 딸을 선보이고 중매를 부탁해야하는 법이라며
정은을 부추긴다. 정은과 고모는 여기저기 중매를 부탁한다.
맞선후에 전화한 현중에게 소라는 자신은 동생 장미라고하면서 자신의
행실이 얼마나 나쁜지 꾸며내 퇴짜를 놓는다.
후에 심교수는 소개한 자신을 난처하게 만들었다며 고모에게 화를
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2일자).
(KBS1TV 오후9시45분) =
어머니 안나의 꿈이 아들들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제는 빈이 그들의
것이 되었지만 1899년 왈츠로 유럽문화를 지배한 요한 슈트라우스2세는
죽었다.
요한 1세처럼 그의 동생 조셉도 가고 슈트라우스 악단도 이제는 없다.
이로인해 슈트라우스 왕가의 역사도 막을 내린다.
그러나 빈 그리고 전세계를 정복한 춤곡 왈츠의 경쾌함처럼 슈트라우스
왕국의 선율은 영원히 가슴속에 살아있을 것이다.
<>"일요 아침드라마" <개성시대> (KBS2TV 오전9시) =
인준은 어머니가 맞선을 보라는 강력한 권유를 거절하고 출근한다.
자신이 집에서 그렇게 궁지에 몰리는 상황을 실희가 알아주기 바라지만
실희는 장가를 가려면 가라는 식이다.
인준은 기분이 울적해져서 만만한 만숙과 시간을 보내고 만숙은 인준의
속도 모른채 적극적으로 나온다.
그런 인준을 본 실희는 은근히 화가나서 두일과 어울리게 되고 그런
실희를 본 인준은 단단히 체하고 만다.
<>"주말연속극" <아파트> (MBCTV 오후7시50분) =
새벽녘에 앰뷸런스 소리가 들리고 난 뒤 아파트 앞에서 사람들이
웅성대며 모있는 걸 목격한 지경은 705호 사람이 자기 때문에 화가 나서
뛰어내린게 아닌가 싶어 불안해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려던 지경은 705호 한범수와 맞닥뜨리고 얼른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 문을 누르지만 한범수가 버튼을 누르고 있어
닫히지 않자 당황한다.
나리와 홍두의 집들이를 하기로 한 날 홍두는 음식점에서 시켜 먹을
생각이지만 나리는 시장을 봐다가 음식을 만들고 예쁘게 차려입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한다.
<>"일요가족드라마" <까치네> (SBSTV 오전8시30분) =
정은은 친구 자식들의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분주하다. 정은은 소라가
사귀는 남자도 없고 중매도 안들어와 속상해한다.
고모는 엄마가 다니면서 딸을 선보이고 중매를 부탁해야하는 법이라며
정은을 부추긴다. 정은과 고모는 여기저기 중매를 부탁한다.
맞선후에 전화한 현중에게 소라는 자신은 동생 장미라고하면서 자신의
행실이 얼마나 나쁜지 꾸며내 퇴짜를 놓는다.
후에 심교수는 소개한 자신을 난처하게 만들었다며 고모에게 화를
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