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고교 수업료 9.8% 인상 ..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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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17일 내년도 중.고교 수업료를 올해보다 중학교 9.7%, 고교
9.9%씩 각각 올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재정경제원등 물가당국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의 방침대로 수업료가 인상될 경우 중학교는 현행 분기당 9만
6천원에서 10만5천3백원으로, 고교는 18만2천1백원에서 20만1백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시교육청은 이와함께 중학교 9천4백원, 고교 1만1천원인 현행 입학금도
수업료 인상폭만큼 인상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업료 인상방침은 예산편성을 위해 잠정적으로
책정된 것"이라며 "재경원등 물가당국과 최종협의를 거쳐 내년 3월까지
최종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
9.9%씩 각각 올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재정경제원등 물가당국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의 방침대로 수업료가 인상될 경우 중학교는 현행 분기당 9만
6천원에서 10만5천3백원으로, 고교는 18만2천1백원에서 20만1백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시교육청은 이와함께 중학교 9천4백원, 고교 1만1천원인 현행 입학금도
수업료 인상폭만큼 인상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업료 인상방침은 예산편성을 위해 잠정적으로
책정된 것"이라며 "재경원등 물가당국과 최종협의를 거쳐 내년 3월까지
최종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