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그룹, 외국은행지점 대출액 총 2조4천억원..LG,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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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 재벌들이 외국은행 국내지점에서 대출받은 돈은 6월말현재
2조4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는 LG그룹이 5천39억원으로 가장 많고 삼성(4천5백92억원), 대우
(3천3백93억원), 쌍용(2천61억원), 대우(1천9백77억원), 선경(1천6백
72억원)등 상위 6개 그룹의 대출액 합계가 1조8천7백34억원에 달해 전체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30대 재벌대출액 가운데 78.7%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일 우성건설 한보 극동건설 동국무여그룹등 5개 재벌은 외국은행
국내지점에서의 대출 실적이 전혀 없고 대림 금호 고려합섬 삼미 동아건설
해태 벽산 진로등은 그룹 전체의 대출액이 각각 1백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
2조4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는 LG그룹이 5천39억원으로 가장 많고 삼성(4천5백92억원), 대우
(3천3백93억원), 쌍용(2천61억원), 대우(1천9백77억원), 선경(1천6백
72억원)등 상위 6개 그룹의 대출액 합계가 1조8천7백34억원에 달해 전체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30대 재벌대출액 가운데 78.7%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일 우성건설 한보 극동건설 동국무여그룹등 5개 재벌은 외국은행
국내지점에서의 대출 실적이 전혀 없고 대림 금호 고려합섬 삼미 동아건설
해태 벽산 진로등은 그룹 전체의 대출액이 각각 1백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