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1020포인트에서 1040포인트까지의 매물벽이 가장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이상에서 매매된 25억8천8백65만주중 1020포인트 이상의 거래비
중이 83.8%에 달했다.

이중에서도 1020-1040포인트대의 거래비율이 20.4%로 어떤 다른 지수대
보다도 높았고 1100-1120포인트까지도 18.7%에 달했다.

이밖에 <>1120-1140포인트 16.5% <>1000-1020포인트 16.2% <>1060-1080
포인트 12.2% <>1080-1100포인트 5.9%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