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택경기 올해보다 나아질 듯"...대우경제연구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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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반적 건설경기는 올해보다 위축되는 대신 주택경기는 더 나아질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대우경제연구소의 "96 건설시장 동향과 전망"에따르면 내년 전체 건
설투자증가율은 올해의 7.4%(추정)보다 다소 둔화된 6.8%에 머물고 수주증가
율도 올해의 16.7%를 밑돌것으로 분석됐다.
부문별로는 토목의 경우 투자증가율과 수주증가율이 각각 올해의 13.1%,
5.5%(추정)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 그치고 건축도 수주증가율이 올해의 22.3%
(추정)를 밑돌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비해 주택부문은 건축허가면적 증가율이 올해의 24.2%보다 높아질것
으로 전망됐다.
대우경제연구소는 미분양주택해소방안실시,주택금융제도개선,지방택지개발
확대,전원주택 원룸주택 실버주택등 신상품 개발,지방대도시의 재건축및 재
개발 확대등을 주택경기 활성화의 요인으로 들었다.
그러나 상업용건물의 경우에는 아직 사무실공실율이 높은데다 공업용건축
도 크게 활성화되기 어려워 올해 허가면적 증가예상률 8.7%를 밑돌것으로 대
우경제연구소는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대우경제연구소의 "96 건설시장 동향과 전망"에따르면 내년 전체 건
설투자증가율은 올해의 7.4%(추정)보다 다소 둔화된 6.8%에 머물고 수주증가
율도 올해의 16.7%를 밑돌것으로 분석됐다.
부문별로는 토목의 경우 투자증가율과 수주증가율이 각각 올해의 13.1%,
5.5%(추정)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 그치고 건축도 수주증가율이 올해의 22.3%
(추정)를 밑돌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비해 주택부문은 건축허가면적 증가율이 올해의 24.2%보다 높아질것
으로 전망됐다.
대우경제연구소는 미분양주택해소방안실시,주택금융제도개선,지방택지개발
확대,전원주택 원룸주택 실버주택등 신상품 개발,지방대도시의 재건축및 재
개발 확대등을 주택경기 활성화의 요인으로 들었다.
그러나 상업용건물의 경우에는 아직 사무실공실율이 높은데다 공업용건축
도 크게 활성화되기 어려워 올해 허가면적 증가예상률 8.7%를 밑돌것으로 대
우경제연구소는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