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희영기자]택지개발공사가 마무리된 김포읍 북변리일대
북변지구에서 근린생활용지와 업무시설용지 2천9백평이 오는 24일
경쟁입찰로 매각된다.

북변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매각되는 이들 용지는 근린용지가 4개필지에
필지별 면적이 1백87평으로 동일하고 업무시설용지는 4백27평 1필지이다.

입찰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토지대금은 계약후 4개
월이내 완납하는 일시수납과 8회 분할납부중 계약자가 선택 납부할수
있다.

한편 이들 용지는 이미 지적정리가 완료돼 소유권등기와 토지이용을
바로 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