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면허 자격기준 반발..자동차노조 제주도지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도내 시내.외버스와 전세버스 운전기사들로 구성된 전국자동차노
조 제주도지부가최근 제주도가 확정한 개인택시 면허자격기준에 반발,
오는 17일 항의결의대회를 열 예정이어서 이날 대중교통이용에 큰 불
편이 예상된다.
이들이 예정대로 결의대회를 열게되면 이날 하룻동안 제주시와 서귀
포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비롯해 시외버스의 정상운행이 어렵게돼
대중교통이 마비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따라 도와 시.군은 운행중단에 대비,개인승합차등에 임시운송허가를
내주기로 하는등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3일자).
조 제주도지부가최근 제주도가 확정한 개인택시 면허자격기준에 반발,
오는 17일 항의결의대회를 열 예정이어서 이날 대중교통이용에 큰 불
편이 예상된다.
이들이 예정대로 결의대회를 열게되면 이날 하룻동안 제주시와 서귀
포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비롯해 시외버스의 정상운행이 어렵게돼
대중교통이 마비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따라 도와 시.군은 운행중단에 대비,개인승합차등에 임시운송허가를
내주기로 하는등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