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만을 생각하는 기존 공포추리물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기획한 모험추리소설.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출간, 독일어권에서 6,000만부 이상 판매됐으며 현재
유럽 일본 중국등 세계40개국에 번역출간돼 있다.
악셀,리제,포피,도미니크등 네소년으로 구성된 "니커보커탐험대"가 주인공.
독라인강 이집트 피라미드 일공룡공원 인도 회교사원을 배경으로 전개해
세계역사와 지리공부도 겸하게 했다.
저자는 연출가겸 시나리오작가.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