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비자물가상승률 9월 4.5% .. 92년후 최저 입력1995.10.07 00:00 수정1995.10.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지난 9월 4.5%로 하락, 지난 92년 시장경제개혁이 도입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 정부보고서가 6일 밝혔다. 러시아국가통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이같은 소비자물가 하락은 정부예측과일치하는 것으로 최저치를 보였던 지난 8월의 4.6%보다 더 내려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크롱, 프랑스 총리에 중도파 프랑수아 바이루 지명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도파 프랑수아 바이루 민주운동(MoDem) 대표를 신임 총리로 지명했다.13일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이 바이루 대표를 새 총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프랑스 하원은... 2 트럼프 태세 전환?…"中과 많은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오프닝벨 행사에 참석해 “우리는 중국과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CNBC... 3 中 '핵심광물 무기화' 움직임에…"트럼프, 당근 내밀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對)중국 유화 제스처를 취하며 미·중 갈등이 새로운 양상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관세 폭탄’이 현실화하기 전에 트럼프 당선인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