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의도 72배규모, 공장 등 용도 변경 .. 국감 자료 입력1995.10.03 00:00 수정1995.10.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한햇동안만 서울 여의도면적(87만평)의 약 72배에 달하는 땅의 용도가 공장등의 조성용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건설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햇동안 공장 취락개발등을 위해 국토이용계획상 용도지역이 변경된 토지는 모두 2백54건,2백7평방km(6천2백61만평)에 달했다. < 김상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와중에도 '내 집 마련'은 해야지"…‘알짜 단지’ 쏟아진다 대출 규제와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주택 거래가 크게 줄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라는 호재도 시장에&n... 2 '도미노 악재' 덮친 건설사 "분양계획 재검토"…공급절벽 장기화 “지방 미분양 지속과 건설경기 급랭 등 악재가 수두룩합니다. 정부 대책마저 원점으로 돌아갈까 봐 불안해 내년 신규 사업 계획은 잠정 보류 상태입니다.”(대형 건설회사 사업담당 임원)건설사들이 &... 3 계엄 사태에 재건축 법안 '스톱'…"내년 분양 반토막"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동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건설사가 내년 아파트 분양 등 사업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재개발 특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