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안창 생산업체들이 공기유통이 가능한 안창을 개발,시판에 나섰다.

28일 관련업계에따르면 만세물산과 영창실업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공기유
통이 잘되는 안창을 개발,각각 에어맨과 에어인솔브랜드로 국내외 특허출원
을 마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공기분사식 제품인 에어맨은 군화 안전화등에 착용,습기 무좀 악취등의 문
제점을 해결하고 사용자의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고있다.

에어인솔은 현재 국내에 실용신안 특허를 출원했고 미국 베트남 중국 독일
일본 등지에도 특허출원중인 제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