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로 10월 착공...서울시, 왕복 8차선으로 98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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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2월 개통될 서강대교와 신촌로터리를 연결하는 서강대로(총
연장 1.5km) 건설공사를 오는 9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강대로는 총 공사비 8백억원을 들여 폭 40m, 왕복 8차선으로 건설되며 이
가운데 서강대교 북단~이랜드앞, 강화버스 앞~신영극장 7백30m구간에는 폭
16m, 왕복4차선의 고가차도가 들어선다.
시는 이에따라 다음달안에 신정동 강변북로~대흥로(창전동 249의1)구간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보상을 마치고 나머지 대흥로(창전동 247)~노고산동 구
간에 대해서는 96년 이후 보상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8일자).
연장 1.5km) 건설공사를 오는 9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강대로는 총 공사비 8백억원을 들여 폭 40m, 왕복 8차선으로 건설되며 이
가운데 서강대교 북단~이랜드앞, 강화버스 앞~신영극장 7백30m구간에는 폭
16m, 왕복4차선의 고가차도가 들어선다.
시는 이에따라 다음달안에 신정동 강변북로~대흥로(창전동 249의1)구간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보상을 마치고 나머지 대흥로(창전동 247)~노고산동 구
간에 대해서는 96년 이후 보상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