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가 보유자산을 재평가해 6천7백67억원의 재평가차액을 냈다.

27일 쌍용양회는 지난 1월1일 토지, 건물, 기계장치, 차량운반구등 자산을
재평가한 결과 총 6천7백67억원의 재평가차액(재평가액 8천6백7억원)을 냈
다고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따라 쌍용양회는 2백3억원의 재평가세를 물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