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모토로라, 중국에 컴퓨터칩공장 건설..7억2천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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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통신기기업체인 모토로라가 중국에 컴퓨터칩공장을 건설하는
등 총7억2천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
모토로라는 25일 중국 천진 인근에 있는 기존공장에 컴퓨터칩 생산에
필요한 8인치 실리콘웨이퍼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모토로라는 11월중 공장건설에 착수, 98년중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모토로라는 89년이래 천진공장에 3억달러를 투자,휴대전화 무선호출기
컴퓨터칩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상해에 가입자 9만명 규모의 휴대
전화망 구축을 끝마쳤다.
모토로라 홍보담당자는 자사가 "중국에 투자한 대표적인 외국기업으로
꼽히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은 모토로라의 최대 해외시장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
등 총7억2천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
모토로라는 25일 중국 천진 인근에 있는 기존공장에 컴퓨터칩 생산에
필요한 8인치 실리콘웨이퍼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모토로라는 11월중 공장건설에 착수, 98년중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모토로라는 89년이래 천진공장에 3억달러를 투자,휴대전화 무선호출기
컴퓨터칩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상해에 가입자 9만명 규모의 휴대
전화망 구축을 끝마쳤다.
모토로라 홍보담당자는 자사가 "중국에 투자한 대표적인 외국기업으로
꼽히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은 모토로라의 최대 해외시장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