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95 한글코드로 당초 계획했던 통합완성형을
포기하고 기존의 완성형만을 사용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전용호상무는 20일 정보통신부에서 열린 전문가회의에서
"윈도의 한글코드는 ISO-10646을 채택하고 그이전에는 기존의 완성형
코드를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