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0일 전국의 포도산지 단위농협과 한국포도회 영농조합법인 등
48개 생산자조직이 참여하는 ''포도전국협의회''창립총회를 가졌다.

이 협의회는 포도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포도
생산출하시기를 조정하고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등 포도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힘쓰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