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비즈니스센터건립을 추진하고있는 CEDC(센추럴 유러피언
디벨로프먼트 코퍼레이션그룹)사가 한국기업의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있다.

CEDC사는 베를린시 중심부인 체크포인트 찰리지역에 대단위 비즈니스센터
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독일및 중부유럽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의 수도가 베를린으로 이전되는 오는99년에 완공될 예정인
베를린비즈니스센터는 연건평 2만8천평규모로 사무실 상가 아파트등
9개빌딩으로 이루어진 주상복합단지 형태로 건설된다.

(문의 49-30-30853-04)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