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실린더헤드소재 생산 .. 연15만대 공장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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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는 16일 DOHC엔진의 주요부품인 실린더헤드 소재공장을
부평공장내에 완공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1백1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1년만에 준공된 이 공장에서는 앞으로 연간
15만대의 실린더헤드를 생산해 씨에로와 에스페로의 DOHC엔진에 공급될
예정이다.
대우는 지금까지 실린더헤드 소재를 미국 텍시드사로부터 공급받아왔으나
이번 소재공장 준공으로 연간 60억원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얻게 됐을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발되는 신엔진의 실린더헤드를 자체 생산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 공장은 용해공정 조형공정 후처리공정등 전공정을 업계 최초로
자동라인으로 설계했다.
<이성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7일자).
부평공장내에 완공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1백1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1년만에 준공된 이 공장에서는 앞으로 연간
15만대의 실린더헤드를 생산해 씨에로와 에스페로의 DOHC엔진에 공급될
예정이다.
대우는 지금까지 실린더헤드 소재를 미국 텍시드사로부터 공급받아왔으나
이번 소재공장 준공으로 연간 60억원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얻게 됐을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발되는 신엔진의 실린더헤드를 자체 생산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 공장은 용해공정 조형공정 후처리공정등 전공정을 업계 최초로
자동라인으로 설계했다.
<이성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