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그룹은 최근 사표를 제출한 이현종나산실업사장 후임에 안종표부사장
(46)을 15일 승진 발령했다.

안신임 사장은 광주고를 졸업하고 국세청과 덕수종합개발에서 근무하다
지난 84년 나산그룹으로 옮겨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