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유니세프 승무원사절단인 김정희(25) 송노미씨(25)가
''사랑의 기내 동전모으기운동''을 펼쳐 세계불우아동돕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유니세프본부 캐롤 벨라미총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