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태평양시스템, 차부품 수출확대..신제품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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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시스템(대표 정승모)이 독일 미국등 선진국메이커와 잇따라 기술제휴
를 맺고 자동차부품을 국내에서 생산,수출에 나서고있다.
14일 태평양시스템은 독일 보쉬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자동차용 안테나를 생
산,부품업계 최초로 다음달부터 안테나 수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제휴업체인 보쉬사외에 대만 이탈리아 인도등지로 안테나를 수출
할 계획이다.
월평균 수출목표는 50만달러다.
태평양시스템은 또 미국 베코사와 자동차 센서제품에대한 기술제휴를 맺고
내년부터 연간 80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했다.
이회사는 지난해부터 인공위성방송 수신기도 개발,자체브랜드인 "KR600"제
품으로 해외에 수출하고있다.
회사측은 지나해부터 수출확대를위해 선진국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와 올해 1천만달러,내년중 1천5백만달러 수출달성이 가능할것
이라고 밝혔다.
올 전체매출은 7백억원으로 잡고있다.
태평양그룹 계열사로 지난 77년 설립된 태평양시스템은 자동차부품생산에
이어 최근 컨버터등 정보통신관련 부품생산에도 뛰어드는등 투자를 확대,그룹
의 주력회사로 성장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
를 맺고 자동차부품을 국내에서 생산,수출에 나서고있다.
14일 태평양시스템은 독일 보쉬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자동차용 안테나를 생
산,부품업계 최초로 다음달부터 안테나 수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제휴업체인 보쉬사외에 대만 이탈리아 인도등지로 안테나를 수출
할 계획이다.
월평균 수출목표는 50만달러다.
태평양시스템은 또 미국 베코사와 자동차 센서제품에대한 기술제휴를 맺고
내년부터 연간 80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했다.
이회사는 지난해부터 인공위성방송 수신기도 개발,자체브랜드인 "KR600"제
품으로 해외에 수출하고있다.
회사측은 지나해부터 수출확대를위해 선진국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와 올해 1천만달러,내년중 1천5백만달러 수출달성이 가능할것
이라고 밝혔다.
올 전체매출은 7백억원으로 잡고있다.
태평양그룹 계열사로 지난 77년 설립된 태평양시스템은 자동차부품생산에
이어 최근 컨버터등 정보통신관련 부품생산에도 뛰어드는등 투자를 확대,그룹
의 주력회사로 성장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