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방한.
민터 엘리슨사는 15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호주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 호주의 투자환경및 경제전망을 개괄적으로 설명한 뒤 천연자원
인프라및 관광산업등 대형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호주의 투자인센티브제도등을
소개.
맥 윌리엄 주한호주대사(57)는 "호주는 최근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시장개방정책과 강력한 수출드라이브정책을 추진, 외국인
투자유치확대및 첨단기술부문의 해외진출을 위해 다국적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
그는 이어 "민터 엘리슨은 대업계비즈니스 관련법률 서비스제공에 주력하고
있는 세계 22위의 법률회사"라면서 한국기업들이 이같은 법률회사를 적극
이용, 호주에 한층 활발히 진출해줄 것을 당부.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