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CC 개최 APGA 10차전 '삼성매스터즈'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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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19일부터 4일동안 동래CC에서 개최되는 95아시아프로골프
(APGA)투어 10차전이 "삼성매스터즈골프대회"로 명명됐다.
삼성그룹내 삼성전자가 주최하게 될 이 대회는 또 총상금을 50만달러로
확정해 APGA투어의 4개 메이저대회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올해 출범한 APGA투어는 96년 1월까지 모두 19개 대회가 열릴 예정인데,
총상금이 50만달러인 메이저대회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UAE오픈과 홍콩의
아시안PGA챔피언십, 인도의 아시안오픈, 그리고 삼성매스터즈등 4개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골프대회중 총상금이 50만달러(약 3억8,500만원)인
대회는 삼성매스터즈가 처음이며, 11월에 열릴 예정인 코리아클래식도
50만달러로 예정하고 있다.
대회준비를 맡고 있는 관계자는 "아직까지 외국 유명프로를 특별
초청할 계획은 없다"며 올해에는 A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와 소수의
한국아마추어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4일자).
(APGA)투어 10차전이 "삼성매스터즈골프대회"로 명명됐다.
삼성그룹내 삼성전자가 주최하게 될 이 대회는 또 총상금을 50만달러로
확정해 APGA투어의 4개 메이저대회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올해 출범한 APGA투어는 96년 1월까지 모두 19개 대회가 열릴 예정인데,
총상금이 50만달러인 메이저대회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UAE오픈과 홍콩의
아시안PGA챔피언십, 인도의 아시안오픈, 그리고 삼성매스터즈등 4개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골프대회중 총상금이 50만달러(약 3억8,500만원)인
대회는 삼성매스터즈가 처음이며, 11월에 열릴 예정인 코리아클래식도
50만달러로 예정하고 있다.
대회준비를 맡고 있는 관계자는 "아직까지 외국 유명프로를 특별
초청할 계획은 없다"며 올해에는 A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와 소수의
한국아마추어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