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2일) '뉴욕의 북경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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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북경인" (SBSTV 오후11시55분) =
아춘의 식당에 일자리를 알아보러 왔다가 아춘과 시비가 붙어
마신 술값을 물어주기위해 식당일을 시작하게 된 치밍은 아춘과
연인관계가 된다.
아춘의 금고에서 돈을 훔쳐 주방으로 밀려난 피터와 치밍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앤도 일자리를 알아보다가 직업소개소의 알선으로 스웨터공장에서
잡일을 얻어 하게된다.
<>"일일연속극" <바람은 불어도> (KBS1TV 오후8시30분) =
방송국의 가짜 기자라는게 들통난 수창은 선미에게 결국 테이프를
압수당해 회사로 돌아온다.
산해는 테이프를 압수당한 병원이 동생이 다니는 병원임을 알게된다.
반지를 찾아 가지고 와서 정택의 속옷을 꿰매려던 금복은 숨겨졌던
말자의 편지를 발견하고 할머니와 함께 읽으며 말자의 마음을
알게된다.
<>"월화드라마" <서궁> (KBS2TV 오후9시50분) =
김제남과 유영경은 영창대군을 세자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세력을 규합하고 이이첨 또한 세 확장을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허균은
선조의 치세 40년이 되는 올해를 넘기지 못할 거라는 예언을 한다.
한데 선조가 쓰러져 혼절을 하고 간신히 의식을 회복한 뒤에는
세자에게 양위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미니시리즈" <여> (MBCTV 오후9시50분) =
희영이 반가워서 어쩔줄 모르는 반면 민숙은 용설의 눈치를 보며
굳어진 표정을 풀려고 애쓴다.
그러나 희영이 민숙의 전남편 도훈이 재혼해서 아이낳고 잘산다고
하자 민숙은 더욱 시선을 떨구고 당황한다.
어색한 분위기의 두 모녀를 보고 희영은 친구들과 놀러오라며
용설에게 일식집 명함을 주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집으로 돌아온 두 모녀는 현관문이 열린채 거실이 엉망으로 되어있는
것을 목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2일자).
아춘의 식당에 일자리를 알아보러 왔다가 아춘과 시비가 붙어
마신 술값을 물어주기위해 식당일을 시작하게 된 치밍은 아춘과
연인관계가 된다.
아춘의 금고에서 돈을 훔쳐 주방으로 밀려난 피터와 치밍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앤도 일자리를 알아보다가 직업소개소의 알선으로 스웨터공장에서
잡일을 얻어 하게된다.
<>"일일연속극" <바람은 불어도> (KBS1TV 오후8시30분) =
방송국의 가짜 기자라는게 들통난 수창은 선미에게 결국 테이프를
압수당해 회사로 돌아온다.
산해는 테이프를 압수당한 병원이 동생이 다니는 병원임을 알게된다.
반지를 찾아 가지고 와서 정택의 속옷을 꿰매려던 금복은 숨겨졌던
말자의 편지를 발견하고 할머니와 함께 읽으며 말자의 마음을
알게된다.
<>"월화드라마" <서궁> (KBS2TV 오후9시50분) =
김제남과 유영경은 영창대군을 세자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세력을 규합하고 이이첨 또한 세 확장을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허균은
선조의 치세 40년이 되는 올해를 넘기지 못할 거라는 예언을 한다.
한데 선조가 쓰러져 혼절을 하고 간신히 의식을 회복한 뒤에는
세자에게 양위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미니시리즈" <여> (MBCTV 오후9시50분) =
희영이 반가워서 어쩔줄 모르는 반면 민숙은 용설의 눈치를 보며
굳어진 표정을 풀려고 애쓴다.
그러나 희영이 민숙의 전남편 도훈이 재혼해서 아이낳고 잘산다고
하자 민숙은 더욱 시선을 떨구고 당황한다.
어색한 분위기의 두 모녀를 보고 희영은 친구들과 놀러오라며
용설에게 일식집 명함을 주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집으로 돌아온 두 모녀는 현관문이 열린채 거실이 엉망으로 되어있는
것을 목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