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플사, 싱가포르에 대화형 미디어/기술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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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애플 컴퓨터사는 멀티미디어 PC 기술을 혁신하고 아시아에 맞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4천만싱가포르달러를 투자, 싱가포르의 애플 디자인
센터 산하에 대화형 미디어및 기술단을 설립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애플사 관계자는 이 부서가 아시아시장에 적합한 중앙처리장치(CPU) 및
언어처리관련 기술 사용자 접속기술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들 부서의 설립이 영어중심의 컴퓨터기술을 아시아시장에
침투시키는데 있어 필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시장에서는 언어장벽이 컴퓨터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대화형 미디어및 기술단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의 컴퓨터 전문가들을 고용할 계획이다.
일본시장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도쿄에 설립된 애플사의
애플소프트 테크놀러지와 비슷한 기능을 하게될 싱가포르의 기술단은 한국과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등에서 사용될 소프트웨어개발에주력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4천만싱가포르달러를 투자, 싱가포르의 애플 디자인
센터 산하에 대화형 미디어및 기술단을 설립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애플사 관계자는 이 부서가 아시아시장에 적합한 중앙처리장치(CPU) 및
언어처리관련 기술 사용자 접속기술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들 부서의 설립이 영어중심의 컴퓨터기술을 아시아시장에
침투시키는데 있어 필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시장에서는 언어장벽이 컴퓨터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대화형 미디어및 기술단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의 컴퓨터 전문가들을 고용할 계획이다.
일본시장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도쿄에 설립된 애플사의
애플소프트 테크놀러지와 비슷한 기능을 하게될 싱가포르의 기술단은 한국과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등에서 사용될 소프트웨어개발에주력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