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84) 커플스의 어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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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커플스는 스윙할때 장갑을 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스윙폼이 거의 완벽한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혹자는 그를 역대 골퍼중 베스트드라이버 3명중 한 명인 토미 아머
(나머지 두명은 벤 호건, 잭 니클로스)에 비견한다.
커플스는 드라이버나 롱아이언샷의 어드레스를 할때 양손을 볼보다
뒤쪽(오른쪽)에 위치시킨다.
다른 프로들이 거의 앞쪽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커플스는 이렇게 하면 스윙의 첫동작인 테이크어웨이를 느리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손과 팔이 부드럽게 올라가야 톱스윙에서 충분한 어깨회전이 되는데,
손이 볼보다 앞쪽에 있으면 급작스런 손목동작이 유발된다는 것이다.
또 이렇게 함으로써 클럽헤드가 좀더 오랫동안 목표선상과 평행하게
유지된다는 것이다.
손이 볼보다 앞에 있으면 클럽을 바로,그리고 빨리 안쪽으로 치켜올려
슬라이스 등 갖가지 미스를 유발하게 된다고.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
스윙폼이 거의 완벽한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혹자는 그를 역대 골퍼중 베스트드라이버 3명중 한 명인 토미 아머
(나머지 두명은 벤 호건, 잭 니클로스)에 비견한다.
커플스는 드라이버나 롱아이언샷의 어드레스를 할때 양손을 볼보다
뒤쪽(오른쪽)에 위치시킨다.
다른 프로들이 거의 앞쪽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커플스는 이렇게 하면 스윙의 첫동작인 테이크어웨이를 느리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손과 팔이 부드럽게 올라가야 톱스윙에서 충분한 어깨회전이 되는데,
손이 볼보다 앞쪽에 있으면 급작스런 손목동작이 유발된다는 것이다.
또 이렇게 함으로써 클럽헤드가 좀더 오랫동안 목표선상과 평행하게
유지된다는 것이다.
손이 볼보다 앞에 있으면 클럽을 바로,그리고 빨리 안쪽으로 치켜올려
슬라이스 등 갖가지 미스를 유발하게 된다고.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