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김상응 <삼양사 부회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백50여년전 미국 보스턴의 한 부자는 시내에 마차레일을 깔아 많은 돈을
벌었다.
그는 죽으며 "한 눈 팔지말고 본업에만 충실하라"고 유언을 남겼다.
아들은 아버지의 유언을 충실히 지키다 몇년 후 자동차가 출현하자 곧
망해버렸다.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영환경이 급변할 수록 기존의 의식과 관행을 모두 잊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생각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버릴 것을 버리고 새것을 찾아내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사원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전사적 실천력을 발휘할 때라야 가능하다"
(최근 열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
벌었다.
그는 죽으며 "한 눈 팔지말고 본업에만 충실하라"고 유언을 남겼다.
아들은 아버지의 유언을 충실히 지키다 몇년 후 자동차가 출현하자 곧
망해버렸다.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영환경이 급변할 수록 기존의 의식과 관행을 모두 잊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생각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버릴 것을 버리고 새것을 찾아내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사원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전사적 실천력을 발휘할 때라야 가능하다"
(최근 열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