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8.17 00:00
수정1995.08.17 00:00
한국통신은 공중전화카드의 종류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이를위해 공중전화카드 디자인 공모를 실시,총 67점의 새로
운 카드를 선정해 내년부터 발매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카드는 한국적 이미지를 시각화해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
한 "한국의 미"(대상 박정선)사진작품인 "청개구리"(허현)일러스트 "통신
이미지"(허진아 김정아)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