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CDMA 디지털 이동전화 교환/기지국 장비 설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기통신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의 디지털
이동전화서비스 상용화에 필요한 교환국및 기지국장비를 삼성전자로부터
납품받아 3일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충청등 1단계 상용서비스지역에
필요한 교환기 2대, 가입자데이터치리장치(HLR) 2대, 기제국제어기(BSC)
7대, 기지국장비 16대로 교환기 HLR BSC는 서울 강남및 강북국사에 설치
됐다.
CDMA교환기의 가입자수용용량은 대당 10만~15만명 규모로 이번에 설치된
교환기 2대로 20만~30만만명의 가입자를 수용할수 있다.
신세기통신은 1단계 상용서비스에 필요한 1백49대의 기지국장비를 이번에
설치된 16대에 이어 이달말까지 22대, 9월 30대, 10월 35대, 11월 46대등
5단계로 나누어 모두 설치할 예정이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
이동전화서비스 상용화에 필요한 교환국및 기지국장비를 삼성전자로부터
납품받아 3일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충청등 1단계 상용서비스지역에
필요한 교환기 2대, 가입자데이터치리장치(HLR) 2대, 기제국제어기(BSC)
7대, 기지국장비 16대로 교환기 HLR BSC는 서울 강남및 강북국사에 설치
됐다.
CDMA교환기의 가입자수용용량은 대당 10만~15만명 규모로 이번에 설치된
교환기 2대로 20만~30만만명의 가입자를 수용할수 있다.
신세기통신은 1단계 상용서비스에 필요한 1백49대의 기지국장비를 이번에
설치된 16대에 이어 이달말까지 22대, 9월 30대, 10월 35대, 11월 46대등
5단계로 나누어 모두 설치할 예정이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