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쓰다-미 포드, 태국에 자동차합작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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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쓰다와 미 포드자동차는 1백18억달러를 투자, 태국에 자동차합작공장
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연산 13만5천대의 픽업트럭 생산능력을 갖추게될 이 공장은 96년 상반기
착공, 98년 중반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두회사는 이 공장에서 생산된 픽업트럭을 태국현지판매는 물론 북미지역을
제외한 전세계에 마쓰다와 포드브랜드로 수출할 계획이다.
포드 관계자는 이와관련, "포드와 마쓰다는 이번 태국공장 신설로 경쟁력
을 제고할수 있게 됐으며 태국과 인근 아시아국가의 픽업트럭수요를 대거
흡수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마쓰다는 태국공장이 본격가동되면 픽업트럭의 일본생산을 전면
중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
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연산 13만5천대의 픽업트럭 생산능력을 갖추게될 이 공장은 96년 상반기
착공, 98년 중반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두회사는 이 공장에서 생산된 픽업트럭을 태국현지판매는 물론 북미지역을
제외한 전세계에 마쓰다와 포드브랜드로 수출할 계획이다.
포드 관계자는 이와관련, "포드와 마쓰다는 이번 태국공장 신설로 경쟁력
을 제고할수 있게 됐으며 태국과 인근 아시아국가의 픽업트럭수요를 대거
흡수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마쓰다는 태국공장이 본격가동되면 픽업트럭의 일본생산을 전면
중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