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컬러TV 반덤핑 .. 미국, 연례재심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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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컬러TV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최종판정에서
삼성전자는 0.47%, 코스모스 킨트로닉스 동국등 3개 업체에 대해서는
16.57%의 덤핑마진을 확정했다.
2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미상무부는 지난 93년
4월부터 94년3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재심에서 삼성의 경우는
해당기간중 수출물량이 없어 최근 조사기간인 지난 90년4월부터 91년3월까지
기간의 덤핑마진을 그대로 적용했다.
삼성의 덤핑마진은 당초 0.37%로 산정됐으나 수출품에 대한 한국내의 세제
혜택을 감안해 마진율을 다시 산정하라는 미국제무역법원(CTT)의 판정에
따라 지난달초 0.47%로 조정됐다.
삼성의 덤핑마진은 미소마진으로 현금예치의 부담이 없다.
그러나 나머지 3개 업체는 자료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아 미상무부의 자체
자료를 바탕으로 덤핑마진을 산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
삼성전자는 0.47%, 코스모스 킨트로닉스 동국등 3개 업체에 대해서는
16.57%의 덤핑마진을 확정했다.
2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미상무부는 지난 93년
4월부터 94년3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재심에서 삼성의 경우는
해당기간중 수출물량이 없어 최근 조사기간인 지난 90년4월부터 91년3월까지
기간의 덤핑마진을 그대로 적용했다.
삼성의 덤핑마진은 당초 0.37%로 산정됐으나 수출품에 대한 한국내의 세제
혜택을 감안해 마진율을 다시 산정하라는 미국제무역법원(CTT)의 판정에
따라 지난달초 0.47%로 조정됐다.
삼성의 덤핑마진은 미소마진으로 현금예치의 부담이 없다.
그러나 나머지 3개 업체는 자료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아 미상무부의 자체
자료를 바탕으로 덤핑마진을 산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