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보합세 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1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은행보증채수익률이 전날과 같은 연 13.90%를
기록했다.

개장초 강한 매수세유입으로 강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채권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권사의 경과물이 늘어나며 수익률이 다시올라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양도성예금증서금리도 전날과 같은 연 13.90%를 기록했다.

당일 발행된 30억원규모의 회사채는 주간사가 상품으로 보유했으며 은행
투신 증권사등 채권시장참여자간 탐색매가 치열했다.

1일물 콜금리등 다기자금시장의 안정세도 유지됐다.

< 이익원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