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대주주 이재길씨와 관련 임직원을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27일 재정경제원과 신용관리기금에 따르면 경성주택 회장인 이씨가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중앙금고로부터 5백70억원을 계열사 임직원의
명의를 빌려 불법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돼 이씨와 이씨에게 대출을 해준
관련 임직원을 모두 대전지검에 형사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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