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세라사, STN방식 컬러LED 월 10만개씩 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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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이봉구특파원 ]일본 쿄(경)세라사는 내달부터 STN방식 컬러 액정표시
장치(LCD)생산규모를 월간 10만개씩으로 증산,올해 목표치를 지난해의 2.5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는 노트북컴퓨터및 산업기기용으로 STN방식 LCD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데 따른 것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쿄세라는 이에따라 하야토공장및 가와우찌공장에 37억엔을 들여 생산라인을
확충하는 한편 내달까지 주요부품인 컬러 필터의 생산라인을 증설키로 했다.
쿄세라는 증산과 함께 매출액도 지난해의 2배수준인 2백억엔으로 끌어 올릴
방침이다.
코세라는 아울러 동화상을 나타낼수 있는 액티브구동기술을 채용한 STN방식
LCD를 내년봄에 시판한다는 목표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화상표시가 가능한 LCD는 고화질 초박막(TFT)방식을 중심으로 개발되어왔
으나 가격이 싼 STN방식으로 개발될 경우 수요가 대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STN방식의 경우 액정작동속도가 60밀리초로 3백밀리초인 TFT보다 5배나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8일자).
장치(LCD)생산규모를 월간 10만개씩으로 증산,올해 목표치를 지난해의 2.5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는 노트북컴퓨터및 산업기기용으로 STN방식 LCD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데 따른 것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쿄세라는 이에따라 하야토공장및 가와우찌공장에 37억엔을 들여 생산라인을
확충하는 한편 내달까지 주요부품인 컬러 필터의 생산라인을 증설키로 했다.
쿄세라는 증산과 함께 매출액도 지난해의 2배수준인 2백억엔으로 끌어 올릴
방침이다.
코세라는 아울러 동화상을 나타낼수 있는 액티브구동기술을 채용한 STN방식
LCD를 내년봄에 시판한다는 목표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화상표시가 가능한 LCD는 고화질 초박막(TFT)방식을 중심으로 개발되어왔
으나 가격이 싼 STN방식으로 개발될 경우 수요가 대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STN방식의 경우 액정작동속도가 60밀리초로 3백밀리초인 TFT보다 5배나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