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리스, 새사장에 박만수씨 선임 .. 24일 임시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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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리스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산업은행대출비리사건에 연루돼
구속수삼된 손필영사장의 후임에 박만수재정경제원국세심판소 심판관
(55)을 신임 대표이사사장에 선임했다.
신임 박사장은 경북고.서울대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9회출신으로
감사담당관.전매기획과장을 지낸후 90년3월부터 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으로
일해왔다.
한편 노조를 비롯한 산업리스실무직원들은 이날 주총장에서 박사장
선임의 부당성을 집중거론,앞으로 노사간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5일자).
구속수삼된 손필영사장의 후임에 박만수재정경제원국세심판소 심판관
(55)을 신임 대표이사사장에 선임했다.
신임 박사장은 경북고.서울대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9회출신으로
감사담당관.전매기획과장을 지낸후 90년3월부터 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으로
일해왔다.
한편 노조를 비롯한 산업리스실무직원들은 이날 주총장에서 박사장
선임의 부당성을 집중거론,앞으로 노사간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