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은 1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1천1백만스위스프랑규모의 해외전
환사채(CB)를 발행했다.

대우증권과 닛꼬스위스은행이 공동 주간사를 맡은 한성기업 해외CB의
표면금리는 0.25%, 전환가격은 20%의 프리미엄을 더한 1만7천3백4원으로
결정됐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