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록스는 18일 문병혁회장 문대원부회장 이귀호사장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9일 발표했다.

복사기 팩시밀리등 연간 6천여대의 생산능력을 갖춘 이 공장은 인천
대전에 이은 제 3공장으로 중부 이북지역에 대한 제품생산을 담당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공장내에 물류센터가 함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관
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0일자).